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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연스럽게 촬영된 영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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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뛰어가는 록키가 진짜 아마추어 복서인줄 알고 마을사람이 오렌지 던져줌


(당시엔 영화촬영용 스테디캠이 카메라인줄 잘 몰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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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찹쌀너구리 2020.02.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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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ㅋㅋㅋ 이런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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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0.0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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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레일 같은게 카메라 이동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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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2.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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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저 레일은 ㅋㅋ 저동내의 찐레일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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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20.02.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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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스테디캠은 자동으로 균형을 잡아줌 아마도 레일 아니고 차량같은 이동수단 뒤에 스태디캠을 얹어서 아동한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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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2.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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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자연스러워서 연출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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