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관련 일본 방송의 포커스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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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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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ㅁㄴㅇ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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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살짝 내리고 자기들 쳐 올리기..
반도체 전자기기 조선 등등 한국에게 밀리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한국을 너무 의식하기 시작함.
국민 일인당 소득이 3만불을 넘어 일본 코앞까지 따라붙고 머지않아 실질소득은 역전될 거라는 전망때문에
한때 경쟁관계에 있을때 대만의 모습을 지금의 일본이 하지
현재 일본방송은 일본 스고이 전세계가 일본을 부러워해 한국은 아직도 민도가 낮고 전세계가 미워하는 나라야~
게다가 일본 젊은층은 일본 노인네들이 MC보는 프로 안보기 시작하면서 중장년의 일본 우익들의 차지가 되었고
일본은 자기비판조차 할 수 있는 여유가 없어져서 다른나라 까고 자기나라 치켜세우기하면서 자위하는 단계에 이름.
봉준호의 기생충 전년해의 황금종려상은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가족"이라는 영화인데
일본 사회의 가족해체를 기생충과 같이 현실적으로 그려낸 사회파 영화 작품으로 대단한 작품인데 21년만에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고
감독은 뉴스에서 어느가족이 죽은 노인의 연금을 부정수급했던 연금사기 사건을 모티브로 했기에 아베가 상당히 껄끄러워 했지
일본의 치부를 들어냈다고 불쾌감을 들어내고 한국사회의 기생충 개봉때와는 다른 분위기.
일본은 그런 나라임. 잘못이 했거나 무슨 문제가 있어도 인정 안하고 덮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나라임.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그래서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대처하고 저런식으로 한국 까기에 바쁘고
최근들어 점점 한국까기가 하나의 기본 포맷이 된 상황. 기생충이 상 받으니까 어떻게든 돌려서 까려는거지
배아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