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29 Comments
시바예드 2020.01.25 19:09  
나도 ㅡ일케누웠는 사랑니 뽑았는데 집에와서 마취 풀리자마자 너무 아파서 뒹굴거리다 잠듬

럭키포인트 2,949 개이득

형불렀냐 2020.01.25 19:16  
겁나무서웠겠다 ㄷㄷㄷ

럭키포인트 8,575 개이득

장삼봉 2020.01.25 19:16  
진짜 무서웠겠다 ..

럭키포인트 9,782 개이득

운차이 2020.01.25 19:17  
진짜 공포겠네

럭키포인트 3,141 개이득

귀신 2020.01.25 19:22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어릴때 저런 증상이 있었는데,
학교 신체검사에서 처음으로 채혈하고 일어났는데 식은땀나고 토할것 같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팔다리가 저린 느낌이 들고, 시야가 겁나 좁아지고 서있기 힘들더라. 잠깐 누워있으니까 괜찮았는데 긴장한 상태에서 갑자기 몸을 일으키니까 뇌에 혈액공급이 순간적으로 잘 안된듯

럭키포인트 2,747 개이득

학꽁치겠다 2020.01.25 19:35  
[@귀신] 나도 성인되고 헌혈 처음했을 때 그랬는데 ㅋㅋㅋ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더니 나가버림
숨차고 어지럽고

럭키포인트 5,844 개이득

귀신 2020.01.25 19:43  
[@학꽁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저 일이 진짜 오랜기간 트라우마가 됐었는데 지금은 자기최면으로 극복했다 ㅋㅋㅋ 근데 아직도 헌혈은 해볼 엄두도 못내고 있음
고라니 2020.01.25 20:35  
[@귀신] 헌혈쇼크 오는사람 생각보다 많아요ㅋㅋ

럭키포인트 4,026 개이득

개차반 2020.01.25 19:36  
[@귀신] 나도이런적있는데
아 죽는구나하고 나는 쓰러짐
토존나하고

럭키포인트 5,748 개이득

낫띵이즈트루 2020.01.25 19:29  
정전이었다는 반전 예상했는데 ㄷㄷㄷㄷ

럭키포인트 56 개이득

친목밴 2020.01.25 20:42  
[@낫띵이즈트루] "나도 안보여요" 기대했는데
포레스트검스 2020.01.25 21:08  
[@낫띵이즈트루] 난 얼굴에 덮어주는 천을 예상했었는데 ㅋ

럭키포인트 8,866 개이득

우씌 2020.01.25 19:42  
난 장염 두번 걸렸는데 두번 다 앞이 갑자기 안 보임 ㅠ

럭키포인트 2,594 개이득

거렁뱅이 2020.01.25 19:49  
나도 뜨거운온탕에있다가 갑자기 확 일어나서 나갈려고하니까 저렇게 전등나가듯이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여서 벽에 손짚고 탈의실쪽 겨우 들어가서 누워있었음 한 10분 지나니까 앞에보이더라;; 진짜 무서웠음

럭키포인트 3,131 개이득

타튤라 2020.01.25 19:54  
난 앉아서 침 맞고 저런적 있었지 ㅋㅋ 한의사가 보더니 담에 침 맞을땐 어딜 가든 누워서 맞아야 된다고 얘기하라드만

럭키포인트 2,753 개이득

너굴너굴맨 2020.01.25 19:55  
난 식중독 걸렸을 때 비슷한 증상 경험한 적 있음

럭키포인트 1,430 개이득

이나경 2020.01.25 19:56  
나도 재수할때 두달만에 살 12kg 빠질 정도로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이 엄청 나빠졌었는데, 어느날 주말에 낮잠 자고 일어나니까 오른쪽 눈이 안 보이더라. 진짜 오만 생각 다 들고 와 시바 갑자기 눈이 머니까 인생 무너질 것 같음. 일단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하고 자고일어났는데 괜찮아졌음. 띠용

럭키포인트 9,296 개이득

JellyBelly 2020.01.25 20:13  
나처럼 기립성빈혈 즐기는 사람있음?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시야좁아지고 몸 부들부들떨리고 숨쉬기 힘들고 온몸의 맥박뛰는게 느껴짐 
근데 난 이 몽롱한 기분 즐김

럭키포인트 2,532 개이득

세면바리 2020.01.25 20:39  
[@JellyBelly] 난 그게 두통이랑 같이 와서 존나 싫음. 두통이 한번 오면 두통약 먹지 않고는 하루종일 가시질 않아

럭키포인트 7,569 개이득

스승님 2020.01.26 09:18  
[@세면바리] 두통 개극혐... 편두통 오면 잠도 안 오고 일상생활도 안 되고 이도저도 못하게 짜증만 오지게 남

럭키포인트 9,533 개이득

우싱 2020.01.25 22:05  
[@JellyBelly] 시발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462 개이득

시로마미루 2020.01.25 20:22  
나 지하철에서 저런적있는데 이러다 죽는건가 싶었음

럭키포인트 9,807 개이득

친목밴 2020.01.25 20:27  
나도 당떨어지면 시야가 확 줄어드는데

럭키포인트 7,511 개이득

흐핫 2020.01.25 22:39  
아ㅋㅋㅋㅋ
난 배뇨성 저혈압ㅋ
그래서 술 마이 먹고 화장실가서 볼일보다 갑자기 시야가 나감.
정신 차려보면 바닥에 누워있고  그럼.
어디 머리 안부딪힌게 천만다행

럭키포인트 5,849 개이득

서래마을갈비 2020.01.26 04:21  
[@흐핫] 어우...깨면 말라있는거아녀?

럭키포인트 5,351 개이득

눈팅청산 2020.01.25 23:57  
결석 걸린적 있는데 진짜 순간 노란필터 낀거 처럼 보여서 하늘이 노래진다는게 비유가 아니구나 했지

럭키포인트 5,777 개이득

채볶어 2020.01.26 00:05  
초딩때 목욕탕물에 눈감고 잠수하고 팍올라와서 얼굴스슥 닦았는데 아무것도 안보임 아무리닦아도 안보여서 어어 어어 왜안보이지 이랬다가 옆에 아저씨가 정전이라 말해줘서 겨우 안심했던 기억이있음 타이밍 ㄹㅇ

럭키포인트 3,554 개이득

젤리클리너 2020.01.26 00:36  
몸안좋을때 별이 보인다는 표현들하는걸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 체험함. 진짜 눈앞이 핑 돌면서 화면전체가 오른쪽 왼쪽 번쩍반짝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함

럭키포인트 7,446 개이득

조커페이스 2020.01.26 03:40  
엄청 피곤했을때 엄니가 니잘못을알아야한다면서 손바닥 매한대맞았더니 눈앞이 하애지면서 기억을 잃음 눈뜨니 엄니가 내 뺨을 존나 떄리고 있었음 쓰러지면서 벽에 뺨을 박았다고 하드라고 그뒤로 엄니가 안때렸음

럭키포인트 3,92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