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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운차이 2020.01.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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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나도 고향가서 엄마아빠랑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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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20.01.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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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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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예드 2020.01.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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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스마트폰갈켜주구 인터넷쇼핑같은거 대행해주면서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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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1.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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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전화 자주할께, 주말에 자주 내려올께 지키기 쉬운데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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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1.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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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가서 혼자 살고 싶지만
엄마아빠 옆에서 이제 내가 케어해야될거 같고..
내가 나갈 능력이 안되는것도 한몫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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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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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장점 : 집에 엄마가 없다
자취의 단점 : 집에 엄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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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escu 2020.01.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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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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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20.01.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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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에 가고 싶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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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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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갈수있으면 서울 가야함.
왜냐하면 배우자를 전혀 다른 사람 만남.
어디살지도 모르지만 이왕이면 서울 가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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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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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좀 공감임 ㅠ 나도 집값땜에 내려가고싶지 그거아니면 서울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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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대피해 2020.0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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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래서 안가면 서울 안갔다고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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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0.01.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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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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