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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간신 2019.12.28 02:01  
청소년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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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2019.12.28 02:44  
디질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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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19.12.28 02:59  
그래 자살할 바에 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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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 2019.12.28 03:49  
하 그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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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12.28 07:08  
죽을바에 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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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스 2019.12.28 08:23  
살인청부할때 15살미만 미성년을 고용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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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9.12.28 09:06  
댓글들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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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짭쪼름한꼬막이좋아 2019.12.28 09:25  
여러분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사회가 미쳐돌아간다고 따라 미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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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9.12.28 12:20  
[@탱탱짭쪼름한꼬막이좋아] 근데 옛날부터 직장이나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자살하면 댓글들에는 그놈들 다 죽이지 왜 니가 죽었냐고 하는 댓글들도 많았었음... 왜 피해자가 그런선택을 했나고...
멕시코인가? 그 나라랑 우리나라 비교한거 보니 우리나라는 힘들면 본인이 죽고 멕시코는 힘들게한 놈들을 죽인다던... 어찌됐던 저 초딩들은 둘다 너무 안타깝네 나이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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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 2019.12.28 12:16  
죽을짓을 하면 죽는다는 확신이 미처돌아가는 사회를 다시 돌려 놓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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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19.12.28 12:19  
[@이거뭐야] 몇명 뒈져야 판사고 정치인놈들이고
꽃뱀들이고 지들 ㅈ대로 행동 안할듯
노예2호 2019.12.28 12:17  
법도 행정도 미쳐돌아가니
이제 스스로 지키는 수 밖에 없다
나 건드리면 너 ㅈ될거다라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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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펭귄 2019.12.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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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2019.12.28 12:34  
미국이 서로 눈마주치면 헬로 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는 이유가 상대 기분나쁘게 했다가 운나쁘면 총맞아서 그렇다는 농담이 있는데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 공격받을수 있다는 걸 가정에서 어릴때부터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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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19.12.28 12:35  
상대때문에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 마음이 들지 않게끔 할 방법을 찾아야지 자기가 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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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19.12.28 12:40  
나라가 미쳐서 돌아가는데 지금
이성적으로 생각한다고 되겠나 싯팔
년들 근거 없는 소리에 죄 없는 남자 옥살이 하질 않나
세모녀가 살려고 아등바등 하다 다치고  방에서 굶어서 죽는데 대통령이란 새낀 옆동네 돼지수령새끼 여물값 쥐어주기 바쁘고 국회엔 븅신 같은 것들이 자꾸 말도 안되는 이상한 법안 만들고 실행하고 자빠졌고 먹고 살기도 막막하고 결혼은 지기미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이 세상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살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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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19.12.28 12:57  
제 3자가 보면 통쾌할 수는 있지만... 솔직히 저게 죽일 만큼의 잘못인가 싶고...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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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팼어 2019.12.30 09:52  
[@스승님] 죽일만큼의 잘못일수도있죠? 본인이 자살할려고 했다고 하니까요. 자살해바야 그 소문낸 아이는 얼마나 신경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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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19.12.30 13:10  
[@나도팼어] 네에... 근데요 법이 왜 있을까요.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죄의 경중에 대해 기준을 정하기 위해서잖아요. 죽일만큼의 잘못이요? ㅈ같게 하면 죽인다? ㅈ같게 하는 거의 기준은 뭔데요? 그거 누가 정했는데요?

막말로 예를들자면, 제 친구가 저한테 인사했는데 제가 못 보고 지나쳤어요. 근데 그 친구는 그게 자기를 무시한 줄 알고 죽을만큼 괴롭고 상처받았대요. 그래서 저를 죽이려고 해요. 저 죽을만큼 잘못한 거에요?

당하다 죽을 바엔 죽인다구요? 그거 굉장히 짧은 생각이죠. 저 사례를 떠나서 피해의식 심한 사람들 세상에 정말 많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명백한 기준 없이 자기마음 상했다고 다 남에게 상해를 입히려 든다면 그게 건강한 사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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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팼어 2019.12.30 14:53  
[@스승님]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하지 않은사회이죠.
제가 하고자 한말은 "죽을죄를 지었기에 가해자가 죽였다."가 아니구요. 그 본인 입장에서 죽을만큼 괴로웠기에 죽일만큼의 잘 못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가해자가 무죄라거나 처벌하면 안된다거나 그런뜻은 아닙니다.
또한 말씀하신 피해의식 심한 사람은 제가 생각을 못 했네요. 말씀대로면 무서운 일이겠네요.
쿡아 2019.12.28 13:21  
ㅈ같게하면 죽인다는 공포심리를 이용해야 할정도로 썩은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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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19.12.28 13:34  
제정신으로는 살수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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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19.12.28 13:37  
정말로 많이 괴로울수도 있겠지.. 상대적인거니까.
아무튼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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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19.12.28 13:55  
선진국화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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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2019.12.28 14:04  
유럽 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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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슨 2019.12.28 14:13  
영화 조커보다 더 영화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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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탈리 2019.12.28 14:39  
저 애 진술은  앞뒤가 안맞음.처음엔 모르는 사이라 했다가 그다음은 소문 퍼트리고 다니고 왕따 당해서라고 하며..그리고 팔 다리도 아닌 흉부에 칼을 집어넣을 정도면 미친거지.범행저지르고 도망간것도 아니고 시체 치우려 하다 잡힌거더만..  그리고 칼 휘둘러서 가슴에 수십차례 집어 넣은거면 그냥 싸이코패스임. 어떤 평범한 12살이 계획적 살인을 짜고 피해자를 수십차례 흉기로 쑤셔넣으며 시체부터 처리할 생각을 하냐? 수십차례 흉기를 배에 박아 넣고 시체 치우려던게 언제부터 정당방위냐? 쿨병 걸리신분들 넘쳐 나시네
 배에 칼을 수십차례 찔러넣는게 쉬운줄 아시네
혈흔 지우다가 경찰에 잡힌거더만 살인을 하고 도망가지도 않고 현장부터 지우려 하는게 정상으로 느껴지냐? 쟨 걍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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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19.12.28 16:14  
저 일을 떠나서 당하다 죽을바에는 죽이는게 낫다는 입장임 물론 누구에게 해를 끼치며 살지도말고 당하며 살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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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19.12.30 13:13  
[@크리스마스] 해를 끼치고 안 끼치고의 기준은 상대적일텐데 참 어렵습니다...ㅠㅠ 누군가에겐 일상적인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심한 상처가 될수도 있고... 본인이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고 않고 있다고 장담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참 무섭습니다
사람사고방식 2019.12.28 20:06  
댓글이 사람을 죽이는 구만.... 허허
모두 정신 차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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