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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건축청년 2019.12.26 13:01  
가족들이 위협받는건 안타깝고

자신의 희생과 노고엔 감사드리지만

본인 가족에게 소홀한 문제에 대해선

본인의 부족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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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9.12.26 13:06  
[@건축청년] 가족과 함께하는것도 여유가잇어야지
모든 직업이 비슷하겟지만
일단 형사분들은 시간적 여유가없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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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CORP 2019.12.26 13:09  
[@건축청년] 아직 결혼은 안해서 그런듯 ..시간도 시간이지만 심적으로 여유가 있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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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2019.12.26 13:10  
[@건축청년] 노력하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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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19.12.26 15:25  
[@복복] 그건 그렇죠
다스베이더 2019.12.26 14:07  
[@건축청년] 이미 은퇴하신거면 8090년대 한창 일하신거 같은데 당시 사회적 분위기 생각하면 본인의 부족함이라고 보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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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19.12.26 15:25  
[@다스베이더] 형사님 본인이 반성 많이 하셨다는데...
꼭정해야됨 2019.12.26 14:36  
[@건축청년] 노가다도 현장따라서 타지생활하는일 생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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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19.12.26 15:24  
[@꼭정해야됨] 그러니까 하기 나름이란거죠.

대부분의 건설노동자와
대부분의 강력계형사님들이

자식과 관계가 소원할까요..
꼭정해야됨 2019.12.26 16:31  
[@건축청년] 저런케이스들이 많은걸로압니다만?
건축청년 2019.12.26 16:39  
[@꼭정해야됨] 대부분이 그런것과
조금 많은 수준에 그치는건 현저히 다른거죠.

그리고 경찰, 그것도 강력계 형사가 되려면
본인의 의지가 100프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낳는거 또한 100프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알고 자식을 낳았더라면

직업에 연연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잘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나는 직업이 ~~니까 자식을 잘 돌보기가 힘들어.'
라는건 무책임한 발언 아닌가요?
꼭정해야됨 2019.12.26 16:44  
[@건축청년] 그 직업이 가진 특수성을 이해못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부부란게 뭐겠음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거지
가장이 그두가지를 완벽히 해내라고 하는건 모순된걸로 보임
건축청년 2019.12.26 16:56  
[@꼭정해야됨] 아니 강력계 형사 특수성이 어떡길래

딸이 아버지보고

이 아저씨 누구냐고 합니까?

어떤 아버지가 딸을 만나서 안아주지도 않나요?

제가 남 부러울 만큼 다정다감한 아빠가 되어야 된다 했나요..

소홀한건 아버지 본인이 맞죠.
꼭정해야됨 2019.12.26 17:02  
[@건축청년] 거야 맡은 사건때문에 책임감갖고 조사하다보면 그런경우 생길수도있는데
그걸 그렇게까지 삐딱하게 보네요 참
본인이 소홀한 아버지가됐을지언정 책임감있는경찰이 된거같아서 멋있는데
그걸 그렇게까지 이상하게 보는사람도 있는거보니 경찰들 참 힘빠질듯싶네요

닉보니까 건축청년이라해놨길래 그럼 노가다판은 그런상황없냐니까
별말없이 지나가질않나 ㅎㅎ
타지에서 고생하는 노가다하는분들이보면 기가찰듯한데
본인은 저얼대로 타지나갈일없다 이거죠 ㅎㅎ
김윤지 2019.12.26 13:40  
중간에 모자이크가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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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19.12.26 15:37  
[@김윤지] 병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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