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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세면바리 2019.1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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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판단이 너무 안좋긴 한데, 존나 불쌍하다... 산모도 아이도.
그리고 애아빠는 ㅆㅂ 뭐냐 저게. 저렇게 애 죽여놓고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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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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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애아빠가 누군지 모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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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12.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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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임신사실을 알렸으면 그리고 질내사정했다면 당연히 자기 아이일 확률이 있다는 건데 나몰라라 한다는건 너무 파렴치한거 아닐까. 애아빠가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는 점 + 애를 죽인건 산모의 빼박잘못이지만 나는 저 남자는 대체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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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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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법정에서도 친부로 생각되는 이라고 한거보면..확신은 없었던거 아닐까 싶은데용
확실한데..저렇게 한거면 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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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12.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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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ㅇㅇ 정황상 확신이 없었던 걸로 보임. 근데 누가 애아빠든 책임지고 싶지 않았다면 질싸고 뭐고 ㅈㅈ를 꽂지 말고 혼자서 배그하면서 놀았어야지.

만약에 내가 질싸를 했는데 애 아빠 후보가 나 포함 3명이래, 그럼 개랑 결혼하기 싫으면 최소한 합의하에 낙태하게끔 했어야지 물론  애아빠 후보들이랑 나눠내면 좋지만 아예 '내 아이 아님' 이러고 런하는건 좀 아니라는거지. 낳아서 죽이는 거랑 낙태하는 거랑 죄값이 엄연히 다른데. 낳아서 죽였으면 유전자 검사해서 산모랑 친부랑 둘다 같이 기소하는게 맞다고 본다. 저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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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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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마즘마즘..그런데 여자 대응이 너무 아쉽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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