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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호날두' 사태 곧 마무리…경찰 "유벤투스 회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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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FC와 세계 정상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행사를 기획한 더 페스타를 상대로 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다다랐다. 경찰은 유벤투스에 공문을 보낸 한편 법리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 주최 측에 대한 조사를 여러 차례 했고, 유벤투스에 공문을 보내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면서 "회신을 받으면 조사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 경기 판매 수익금은 한국 프로스포츠의 단일경기 역대 최대인 약 6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중 유벤투스 측이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300만유로(약 40억원)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중은 물론 일반의 분노가 더욱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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