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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유소년축구 최고 재능이라는 11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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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 여러 명문클럽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은 축구신동 김예건(11살, 초등학교 5학년)

김예건의 소속팀 청주FCK는 중국 최강 유소년 축구클럽 '중국소장'과 지난 2일 충북보은공설운동장에서 격돌했습니다.

20분씩 4쿼터로 진행된 경기에서 김예건은 2쿼터까지 뛰며 1골을 넣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 선수 2-3명은 가볍게 제치는 뛰어난 개인기와 움직임, 스피드, 그리고 날카로운 슈팅까지 놀라운 기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서도 청주FCK가 4대 3으로 이기며 한국 유소년 최강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5 Comments
둔탱 2019.12.08 21:20  
와 클라스 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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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19.12.08 21:26  
장난아니더라...예건이 빠지니까 바로 2골주고
예건이 있는팀 없는팀 차이 많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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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19.12.08 21:52  
청주 유소년 진짜 엄청나더라 청주인으로써 흐뭇.. 감독 가치관이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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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 2019.12.09 02:11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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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학교수 2019.12.09 11:32  
아직 엄청 어리긴한데 ㅠ 후전드길은 걷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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