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못말려] 개쓰레기 오수
제목부터 불안함
세차중인 신형만
오수새끼가 오더니 기껏 한다는 말이
"주인 아줌마 없을때 수돗물을 마음껏 쓰시고 계시네요."
시비걸기 만렙인듯
마트에 장보러 가자는 봉미선
신형만은 그저귀찮음
엿듣고 있던건지 오수새끼가 또 다가와서는
"그럼 제가 운전해드릴까요?"
아니 필요 없는데;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었냐며 놀람
하긴 뭘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있기야 하겠음? 놀랄만 한듯
그저 면허 시험에 합격했냐고물었을 뿐인데
제가 그런것도 못할 줄 아냐며 역정을 냄;
예민보스;
결국 차 키를 받아내는 오수새끼
옆집 사는 유미 엄마도 마트에 가야된다며 합승
배웅하는 신형만
시동 걸려서 좋아하는 오수
빠가사리인가
"깜빡이를 키고..."
현실은 와이퍼가 움직임
는 뭐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듯
고작 한다는 말이
"헤헤헤 장난친거에요"
장난 한다 진짜;
운전을불안하게 함
의심과 불안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봉미선
짱구랑 유미는 그저신날뿐
면허딴지3년 됐는데한번도 운전 안 해봐서
3년만에 처음 운전을 한다고 태연하게 말함
뭐야
앞에 표지판 보라고 알려줌
일시정지 표지판
자기도 아니까 조용히 하라고 화냄
아..진짜 싫다
브레이크를 밟은게 아니라 시동을 꺼버림
하..
시동 안걸린다고 찡찡
뒤에 차 밀림
당황
또 화냄;
는 할 줄 아는게 화내는 것 밖에 없나
어찌저찌 출발하고 짱구랑 유미가 신나서 달린다~ 달린다~ 하니까
자동차니까 달리는게 당연하다며 화냄
자기가 운전하겠다는 봉미선
어렵게 얻은 운전 기회를 뺏지 말라며 화냄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드라이브 해야되니까 연습할거라 함 당당;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음
애를 둘이나 태우고 있으면서연습을 하시겠댄다
차선도 못 맞춤
끼어들기도 못함
난 표정이 너무 싫음
끼어들기를 못해서 길도 잘못 들었음
재수하던 때처럼 같은 곳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며 놀리는 짱구
최소 배우신 분
운전에 집중을 못하겠다며 화냄
으;
결국 도착한 곳은패스트푸드점
호구 왔능가;
지갑 털린 봉미선
(빡침주의)
도 먹고 있음
빡친 유미엄마가 운전대를 뺏음
근데 난폭운전
어찌저찌 마트에 도착함
토할 것 같다는 오수새끼
하든가
신형만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장보는 사이에차에서 쳐 자고 있는 오수새끼
장 다 봄
"겨우집에서 마트까지 운전해놓고선 골아 떨어지긴"
예 저도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
봉미선이 운전하기로 함
시동이 안 걸림
라디오가 켜져 있음
오수새끼가 라디오 켜놓고 쳐 자서
배터리가 방전됨
차에 문제 있냐며 일어난 오수새끼
하...
너네들 지금 공부 열심히 안 하면
형처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