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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대통령 2019.11.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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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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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19.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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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인데도, 가슴에 울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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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2019.1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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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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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코 2019.11.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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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는 말은 거짓말 입니다.
저도 그렇게 속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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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자 2019.11.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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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불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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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2019.1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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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순응을 위한 쉼표일뿐...

냉정히 말하면, 잠깐의 입에 발린 소리일뿐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척한 '인생의 큰 디딤돌 삼아, 나아가라는'
주제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소리

아프니깐 청춘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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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19.1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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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요로] 19살 애기들한테 그럼
이제 시작이여 니들 다 좆된겨
지금까진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정신 똑띠 차리라 뒈지기 싫으면 하고
그럼 팩폭해야되냐 나이 먹어가면서 자연스레 결국 다 알게되는건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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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1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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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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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닷컴 2019.11.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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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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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K 2019.11.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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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 개멋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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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19.11.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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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어가면 다시 순응 시작이여.저거 쓴 사람도 순응하며 저거 적었을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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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19.1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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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수능 못본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고 수능 만큼 합리적이고 공평한 시험도 없고 무조건 일단 잘봐야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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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1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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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일까 과연?

수능이 차라리 쉬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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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바훔바 2019.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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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들 수능을 순응이라고 한거 나만 불편해?  이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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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거야 2019.11.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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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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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망봉함 2019.11.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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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12년 열심히 준비한거 풀어내고 20살 청춘 재밌게 1년 놀아봐야지
그 뒤엔 군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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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19.11.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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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방으로 평생의 직업이 정해지는것도 틀린건 아니지. 물론 그 수능을 위해 노력한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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