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마 언급해서 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저는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시고 안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욕 하는것을..정말정말정말 싫어합니다

저한테 욕하고 장난치고 뭐 다해도 저는 다 웃으며 넘길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런 장난을 좋아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도 재밌을거 같아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사이트를 2년간 운영해오면서 이렇게까지 충격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나도 힘들고 현타가 오지게 왔네요

물론 압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일에도 흔들리면 안되고

저 역시 업로드 하시는 분들이나 다른분들이 상담할때도

그냥 무시하라고 신경쓰지말라고 위로를 많이 해드리곤 했는데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사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지금 고민중 입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2주년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