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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 Comments
개붕 2019.07.31 01:18  
이렇게 마음을 울려야 문학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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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충 2019.07.31 01:19  
와 이게벌써 10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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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엉 2019.07.31 01:23  
500원짜리 칼이면 접칼이지 폴딩나이프라고 굳이 영어를 써야만했냨ㅋㅋㅋㅋ

럭키포인트 3,034 개이득

핑프요정 2019.07.31 01:32  
좀머는 뭐하고 살려나

럭키포인트 526 개이득

단흔 2019.07.31 09:32  
[@핑프요정] 좀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867 개이득

올레 2019.07.31 05:57  
근데 오타쿠들 커터칼이 무슨 아이템이냐? 고딩때 우리 학교에 나랑 내 친구들이 전국짱들의 모임이라고 전국짱 전국짱 거리던 무리가 있었는데 ㄹㅇ 여자애들도 있고 씹덕의 표본들이였고 조합도 같은 학년 같은 반 무리가 아니라 전교를 대상으로 한 10명정도 됐음 ㅋㅋㅋ존나 웃긴건 그 무리 중에 한명이 나가리되서 하도 웃겨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얘기해주던데 지들끼리 술먹고 키스하고 장난아니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중에 이영자 닮은 여자 씹덕의 리더쯤 되는 애가 항상 커터칼을 갖고다녔고 애들이 뭐라하면 커터칼 던지고 난 한번 그때 걔네가 pmp에 넣고 보던 애니가 있었는데 그 애니갖고 놀렸는데 커터칼 바로 앞에서 던지길래 빡쳐서 실내화주머니 들고 튀었는데 출석부에서 우리 집 주소보고 저녁에 집 앞에 찾아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누구냐고 했더니 내 친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니라고 정신나간 애라고 하고 방에와서 베란다로보니 커터칼들고 쳐다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듣기로 졸업 전에 나 죽이는게 소원이라고했는데...
은진아 잘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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