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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차기작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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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90510-000921_NAVER.jpg 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차기작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다룬 뮤지컬 영화.

안중근 역은 원작 뮤지컬에서 초대 안중근 역을 맡았던 정성화로 확정.

'누가 죄인인가'나올 때 지리긴 할 듯.

'귀환'으로 조리돌림 당해서 칼 갈고 준비하긴 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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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발라모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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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 특유의 신파와 진부한 스토리로 1000만을 두번 찍은 감독
 욕 많이 먹긴 먹는데 이것도 능력이라고 봄 신파도 신파 나름으로 잘 살리니까

이 감독이 엄복동 감독 했으면 손익분기점은 넘겼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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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타타 2019.05.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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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국에서 뮤지컬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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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19.05.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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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 특유의 신파와 진부한 스토리로 1000만을 두번 찍은 감독
 욕 많이 먹긴 먹는데 이것도 능력이라고 봄 신파도 신파 나름으로 잘 살리니까

이 감독이 엄복동 감독 했으면 손익분기점은 넘겼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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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5.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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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근데 엄복동은 주인공 자체가 자전거 도둑이라서 망한거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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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선생 2019.05.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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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영화 자체가 병 신이라 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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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선생 2019.05.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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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서 윤제균이 대표로 거하게 말아먹고 망신 당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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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2019.05.1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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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뮤지컬영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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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19.05.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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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1000만영화에서 극혐인것들...

+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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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도 2019.05.1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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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러브스토리만 좀 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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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05.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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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죄인인가 떼창 나오면 좀 지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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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19.05.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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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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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5.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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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망치는 대표적 감독 중 하나
짜집기 베끼기 신파에 국뽕까지
이딴걸 좋다고 봐주는 관객이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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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2019.05.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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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뮤지컬영화라니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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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19.05.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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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성공했네 난 계속 개그맨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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