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보면짖는개]
음식점마다 어느정도 다른건 이해하는데
시중에서. 그래 가장 일반적인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캔스프라이트 하나가 1200원인가에 파는데 몇 배가 저렇게 튀는데 놀라는게 정상아님?
술값이 가게마다 다르다지만 소주한병이 2만원씩 받으면 님은 술값은 가게마다 다르니까. 하고 넘어감?
[@병신보면짖는개]
달라질 수 없다고 말하는 거 아님.
호텔에서 소주 한병 2만원씩 팔아도 사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놀랄거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할거라고
품질이 다른거도 아니고 장소가 다르단 이유로 시중에 파는 물건의 가격이 갑자기 튀는거니까.
그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일텐데 그걸 이해못하는게 난 더 이해가 안가 ㅋㅋㅋ
무슨 편의점이랑 같은 가격에 팔라는거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해할만한 적정 수준이 있는거자너.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 생각엔 그리고 여기 댓글반응들을 보더라도. 아마 대부분은 너무 뻥튀기되었다고 생각할겨
[@병신보면짖는개]
긍게 사람들이 서비스비용에 대해서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거여 ㅠ
그니까 고기가격보다는 음료수가격에 대해서 더 말을 하는거지.
나도 고기전문가가 아니라 풍부한 예를 들진 못하지만 고기는 품질마다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달라질 요소가 많으니까.... 근데 스프라이트는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음료상품이자너..거기에 어떤 서비스가 들어갔길래라는 의문이 드는거지
서비스비용이라고 이해하기엔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가격이 몇배나 뛰는게 사람들 기준에선 납득이 쉽게 안되는거...
차라리 약간 변형이라도 하고 이름 하나 새로 지어서 나왔으면 탄산음료 하나가 이렇게 비싸? 이렇게까진 안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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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썻지만 생각이 있으면 저 식사자리를 피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