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여자를 욱하게 한 그의 행동은?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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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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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임금 대비 남직원 효율이 압도적일뿐더러 여자애들 맨날 경력단절이니 뭐니 씨부려도 결혼하면 직장 언제 관둘까 생각부터한다 이게 현실임. 지들도 집에 눌러앉는게 꿀빠는거란거 아는데 인정하면 집구석에서 주도권 남편한테 뺏기니 온갖 핑곗거리 만드는거야.
육아가사 연봉 4천 이지랄떨고..육아 물론 존나 힘들지 시도때도 없이 깨고 울고 근데 요샌 두살만되도 유치원 보내는 사람이 많더라.
유아반이라고 우리 회사에도 아이 있는 직원들 돌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유치원 보낸다함ㅋㅋㅋ
그러고 아침에 애 준비시켜서 태워보내고 솔직히 세식구 살림살이 할 일이 뭐가있냐. 요새 로봇청소기며 성능좋은 무선청소기들 잘나와
30평수도 20분이면 다 돌려. 빨래야 세탁기가 해주지. 요새 누가 반찬 일일히 장봐다가 해먹냐. 반찬 사는게 더 싸고 장본다해도 집에서 주문하면 그 날 바로 오는데 어머니 시절마냥 애새끼 따라다니면서 뒷바라지하면서 남편 다 챙기고 장봐다가 일일히 매끼 반찬만들고 또 장보면 그걸로 끝인가 요새 젊은 여자들 야채도 다 손질채소만 사지. 어머니 세대는 무조건 손질 안된것만 샀지. 그땐 그것뿐이니. 일일히 다 손질해서 밥해먹이길해 뭘해. 그래서 지들도 꿀빠는거 다 인지하고있음.
그리고 그렇게 꿀 빨 생각이기에 직장 일에 대한 책임감이 남자보다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여자애들 직장 트러블 얘기 들어보면 한심한 얘기가 거의 99%.
그걸 시발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해서 다독여줘. 한심하다못해 시발련아 그러게 잘 좀하지 란 소리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동받아 질질짜야지.
내가 시발 여초부서에서 6개월 근무하면서 와...겉으론 언니 동생 하하호호하면서도 툭하면 회식때 술처먹고 싸우고 또 얼마안가서 하하호호하다가 파벌 만들고 욕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젤 문제있던 두 년이 회식때 술처먹고 치고박고 싸워서 쌍방폭행으로 둘다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먼저때린년은 사직서냄ㅋㅋㅋㅋ그리고 먼저 맞은년은 때린년하고 친했던 여자애 왕따시키고 밥 지들끼리 먹으러감 ㅋㅋㅋ아주 시발년들이 모이면 사무실 분위기 개좆같이 만드는건 한순간임.
교육겸해서 부서 파견지원 나갔던건데 솔직히 여초부서라 할 일도 별로 없고 물어보는거 알려주기만해서 개꿀이였는데 6개월동안 없던 여혐생기고 존나 피말려서 팀장한테 원 부서 복귀 안시켜주면 솔직히 일 못하겠다하고 다시 돌아와서 미친년들 방대한 스토리 다 까발림. 어마무시했다 시발것들
어금니 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