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상복 없는 헐리웃 배우
배우로서 굵직한 수상으로는.
12몽키즈로 골든글로브 남우 조연상
주요 필모
흐르는 강물처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가을의 전설
세븐
12몽키즈
티벳에서의 7년
조블랙의 사랑
파이트클럽
스내치
스파이게임
오션스일레븐
트로이
바벨
비겁한 로버트포드의 제시제임스 암살
번애프터리딩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바스터즈
트리오브라이프
머니볼
월드워z
노예12년
카운슬러
퓨리
빅쇼트
특히 아쉬운 작품은
빌리빈이 아직 멀쩡히 살아있고.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어려울수도 있었을텐데.
잘 표편하고.
특히 마지막에 딸 음악 들으면서 눈물흘리면서 차 돌리던 장면은 역대급이라고 봄.
작품성도 뛰어났고.
굉장히 긴 서사를 브래드피트 혼자서 이끌었음.
끝까지 힘이 떨어지지도 않았고.
호평도 많았는데 그때 경쟁자들이
밀크 - 숀펜
프로스트 vs 닉슨 - 프랑크 란젤라
더 레슬러 - 미키루크
경쟁자가 다들 너무 ㅎㄷㄷ했고.
특히 밀크나 프로스트vs닉슨은 미국역사에 중요한 사건들이다보니. 그런영향도 좀 있지 않았나 싶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임.
우리나라에선 별로 안유명함.
굉장히 어렵고 난해하고.
내 개인적 느낌은.
미국사람만이 이해할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음...
작품을 관통하는 세계관이나 문화자체가.
암튼 여기서도 연기 매우 호평받음.
빵형도 벌써 50대후반인데.
메이저 시상식에서 상 하나 받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