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취할 때 바로 뒤에 사는 후배랑 단둘이서 밥먹고 술먹고 했는데
진짜 얼굴이 검은뿔테 쓰고 약간 범생스탈에 몸매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귀고 싶은 스탈은 아니었음.
걍 같이 다니는 패거리 중 하나였고,
서로 밥먹을 때 쓸쓸하니깐 치킨시키면 소주사서 같이 먹고 했음.
근데 치킨 먹으면서 둘이서 소주 세병먹고 취하니깐 여자로 보이더라
그때 패거리들(남자 5명 여자 4명)끼리는 섹 얘기까지하는 사이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걔가 그 말을 했음.
오빠가 여자친구 없었으면 벌써 내가 덮쳤어
이러는데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여친한테 미안해서 참았다.
그날 걔도 섹을 할 수 있는 여자라는 걸 느꼈다.
절대 룸메 불가능하다.
[@장구사마]
지금까지 이렇게 참은게 서너번 되는데
지금은 후회된다 ㅅㅂ 그냥 해도 아무도 모르는거 내가 왜케 참고 살았나? 싶다 ㅋㅋㅋ
돈아깝고 여친도 틈없이 거의 있어서 떡집이나 안마방같은데도 안가고
너무 못즐긴거 같아서 좀 아쉬움.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때 좀 즐겼으면 지금 아쉬움이 덜할텐데 하는 생각이 듦.
[@쿠팡맨]
딴 얘기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
회식하고 나서 술이 약간 덜 취했는데 다들 집이 남양주/일산 이따구라서
다들 가고 나는 외로움에 폰을 들었지.
아는 동생한테 연락하니깐 심심하단다.
그래서 놀러오라고 택시비 준다니깐 죽어도 안온대
근데 나보고 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간다? 두번 물어보고 갔음.
걔네집 근처에서 소주사고 안주사서 들어갔음.
난 취해서 마니 못먹고 걔는 조금 마셨음.
근데 뭔가 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깐 노브라였음.
뭐지? 싶었음. 그때까지 나이차가 너무 마니 나서 아예 생각조차 안했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내주제에 무슨 하면서 더더욱생각안했음.
취했는데 계속 신경쓰이더라 힐끔힐끔 쳐다보게 되더라궁
그러다가 걔가 속이 안좋다며 화장실에서 토하는거야
문은 안잠궈서 등을 두드려주고 문질러줬지.
근데 진짜 노브라라서 걸리는게 없더라
옷이 니트계열? 비치는건 아닌데 중간 두께 니트계열이라서
아래에서 위로 등을 밀어주면 옷이 살짝살짝 올라가더라구 허리 맨살보이고..
약간 흥분했지만 토하고 있는 애를 뭘 어케하겠냐? 걍 참고, 등만 어루만짐.
다 토하고 대충 입닦고 나오고 나도 도저히 술기운 감당이 안되서 침대에 뻗었음.
나보다 밑에서 자라고 했는데 난 침대위에서 잤고
걔는 밑에서 잠.
이대로 끝내면 빡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벽에 깼음......
[@쿠팡맨]
깼는데 원룸이라 이불은 내 쪽에만 있더라고,
술도 약간 깨고 이불 덮어줄겸 그 동생한테 갔음.
옷이 살짝 올라가서 허리라인이 보이고 뒤로 누워서 자고 있었음.
이불을 덮어줄 생각이었으나 손을 허리에 살짝 대봤음.
가만히 있길래 손을 올려서 가슴 만짐.
근데 자고 있는줄 알았던 걔가 갑자기 확 일어나더니
난 ㅅㅂ ㅈ때따라는 생각도 하기전에 날 덮침.
몸을 휙 돌려서 갑자기 키스 졸라 함.
혀 막 빨고 막 끌어안길래 술이 안깬 상태에서도 이건 ㅅㅂ 땡큐다 하고
가슴 막만짐 가슴 졸라 이뻤음. 크진 않았지만 핑크색 유두에
모양이 이쁘고 유두도 이뻤음.
노브라였던 티셔츠 벗어재끼고 가슴 막 빨았음.
빨면서 서로 벗고 벗겨줬음.
다음은 심심해지면 달아줄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