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100일남음]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성악설이 맞다고 본다. 왜냐면 애초에 선과 악이라는 기준을 인간이 만든거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는 사회적이지 못한 행동을 악이라고 기준한건데 사실 자연적으로 봤을땐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동족을 죽이고 괴롭히는 행동이 악이라고 보기는 어렵거든 전부 생존에 달린 문제니까. 인간들도 동물이니 이러한 본능을 갖고 있을텐데 이걸 자라면서 사회라는 큰틀에 맞추기위해 교육해서 억압하는거고 근데 아이들은 아직 덜 교육받고 인간사회의 물이 덜 들었기 때문에 저런 왕따를 빈번히, 거리낌 없이 할 수있는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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