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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므헷  
[@YNWA] 랫서판다의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원인은 개체의 수가 적기 때문. 개체 수가 적은 원인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가죽이나 애완목적의 밀렵이다. 또한 레서판다는 육아를 싫어해서 개체의 수가 잘 늘지 않는 것도 원인.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북부 등에서 소수나마 서식하고 있으며, 인도/네팔과 중국/미얀마의 레서판다는 종별 분류가 다르다. 총개체수는 대략 5000여 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그중 약 800마리 정도가 동물원에서 사육중이며, 특히 일본은 레서판다의 사육번식에 성공한 이래 200마리 가량이나 보유하고 있다.

레서판다 암컷은 1년에 딱 하루 24시간만 가임기이고, 덕분에 아무리 많이 낳는다고 해도 1년에 평균 2~3마리가 고작. 짧은 가임기로 인해 암컷의 임신률이 극악하기 때문에 저렇게 적은 개체수가 설명이 되긴 한다. 사는 곳조차 제한적이니 만큼 연구하기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

레서판다에게는 근친종이 없기 때문에 만약 멸종 가까이 가면 복구는 절망적이다. 이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것은 애완용 목적의 밀렵이다. 원체 귀엽다보니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해서 멸종위기에 몰렸다. 가죽 목적으로도 많이 잡긴하지만 그냥 건강하게 생포해서 파는게 더 이득이라고 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Red List 에서 VU (Vulnerable) 취약종이기도 했다. 15년부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는지 EN(Endangered)로 평가.
4 Comments
YNWA 2018.10.22 19:16  
렛서 팬더가 멸종위기 보호종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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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헷 2018.10.22 19:19  
[@YNWA] 랫서판다의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원인은 개체의 수가 적기 때문. 개체 수가 적은 원인은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가죽이나 애완목적의 밀렵이다. 또한 레서판다는 육아를 싫어해서 개체의 수가 잘 늘지 않는 것도 원인.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북부 등에서 소수나마 서식하고 있으며, 인도/네팔과 중국/미얀마의 레서판다는 종별 분류가 다르다. 총개체수는 대략 5000여 마리 정도로 추산된다. 그중 약 800마리 정도가 동물원에서 사육중이며, 특히 일본은 레서판다의 사육번식에 성공한 이래 200마리 가량이나 보유하고 있다.

레서판다 암컷은 1년에 딱 하루 24시간만 가임기이고, 덕분에 아무리 많이 낳는다고 해도 1년에 평균 2~3마리가 고작. 짧은 가임기로 인해 암컷의 임신률이 극악하기 때문에 저렇게 적은 개체수가 설명이 되긴 한다. 사는 곳조차 제한적이니 만큼 연구하기 어려운 것도 마찬가지.

레서판다에게는 근친종이 없기 때문에 만약 멸종 가까이 가면 복구는 절망적이다. 이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것은 애완용 목적의 밀렵이다. 원체 귀엽다보니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해서 멸종위기에 몰렸다. 가죽 목적으로도 많이 잡긴하지만 그냥 건강하게 생포해서 파는게 더 이득이라고 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Red List 에서 VU (Vulnerable) 취약종이기도 했다. 15년부로 상황이 더 안 좋아졌는지 EN(Endangered)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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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WA 2018.10.22 19:20  
[@므헷]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원승현 2018.10.22 22:0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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