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 넷상에 등장해 널리 쓰인 인터넷 유행어. 2014년 6월 14일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 리뷰란에 재연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어느 회원의 리뷰가 캡쳐되어 돌아다니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회원은 중국집에 짜장면 두 그릇을 주문하고 군만두를 서비스로 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군만두가 안와서 섭섭하다."는 식의 리뷰를 달았다. 이 때 "그까짓 서비스 하나 챙겨주는게 그리 어렵냐??", "원가도 얼마 안하지 않느냐., 애기 키우는데 맘상했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빈축을 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