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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bucs  
평소에는 조용해보이는 사람도 친한친구 만나면 말이 많아지는 이유도 본문과 관계있다고 생각함..

친한친구니까 관심사가 뭔지도 잘아니까 무슨얘기할지도 알고..
또 설사 관심없는 주제라도 최소한 "닥쳐 이새꺄" 정도 반응은 해줌...
그러니 맘편히 이얘기 저얘기 할 수 있지..
13 Comments
abcd 2020.04.21 17:59  

뭔가 맞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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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20.04.21 18:00  
평소에는 조용해보이는 사람도 친한친구 만나면 말이 많아지는 이유도 본문과 관계있다고 생각함..

친한친구니까 관심사가 뭔지도 잘아니까 무슨얘기할지도 알고..
또 설사 관심없는 주제라도 최소한 "닥쳐 이새꺄" 정도 반응은 해줌...
그러니 맘편히 이얘기 저얘기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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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4.21 21:26  
[@bucs] 제 처는 제가 관심없음을 충분히 표현하는데도 왜그리 말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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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4.21 21:26  
[@이슬처럼] 사랑받는 느낌을 원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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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19호 2020.04.21 21:39  
[@이슬처럼] 난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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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20.04.21 23:06  
[@이슬처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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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앞잡이 2020.04.28 18:54  
[@이슬처럼] 관심받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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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0.04.21 18:02  
요즘 들어서 부쩍 드는 생각이
서로 말하고 싶어서 오디오 물리는 경우가
더 많은듯... 오히려 들어줄려는 사람보단
각자 하고 싶은말이 더 많아진거 가타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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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0.04.21 22:11  
[@전력왕풀밝기] 근데 진짜 이런거 기분 나쁨

내가 뭐라뭐라 질문이나 어떄? 라고 말했는데 자긴 자기 하고싶은말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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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알배스 2020.04.29 04:14  
[@조귤] 그런 사람들 겁나 짜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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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4.21 21:18  
신경쓰지말고 씨부려야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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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2020.04.21 23:34  
좀 다른 경우인데 내가 진짜 말이 많은데 말 많은 친구나 다른 사람들 만나면 말을 안하고 듣게됨

말을 안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말하고 있음. 어느순간 느끼는게 나는 그냥 사운드가 비는 어색함이 싫어서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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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20.04.28 17:19  
같이있는사람이 말 드럽게 재미없으면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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