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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한 아들을 맞이한 어머니

마동석 7 1753 5 0

- 아들이 예고 진학했으나 적응 실패로 자퇴 -> 자퇴하는 날 오히려 플래카드 걸고 반겨줌

- 피시방 갔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도 보통의 일상처럼 대해줌

- 어머니의 노력에 아들도 점점 자리를 찾으며 검정고시 패스하고 일본으로 대학 진학까지 함

7 Comments
댓글들무섭다 2021.01.05 00:20  
피방 10시 미성년자 출입 금지가 언제부터 시행됐길래 김미경님 아들은 미성년일 때 피방을 새벽 세시까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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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1.05 00:25  
[@댓글들무섭다] 그거 얼마 안됐음 나 고딩 졸업할 때도 그런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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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무섭다 2021.01.05 00:35  
[@오레가노] 몇살인지 모르지만 미성년자 출입금지시간 관련해서 네이버 찾아보니 2005년 답변이 나옴.
15년 전이면 지금 32살~34살인데 아들을 일찍 가졌나.. 아니면 법을 피한 피방을 다녔나...
오레가노 2021.01.05 00:39  
[@댓글들무섭다] ???2005년이라고??? 아닐텐데.... 아님 걍 여기 동네가 그딴거 안했던건가??
댓글들무섭다 2021.01.05 00:43  
[@오레가노] ㅋㅋㅋㅋ그런거아냐??
15년 전 32~34이면 내 또래야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docId=47006879&qb=7ZS87Iuc67CpIOuvuOyEseuFhOyekCDstpzsnoUg7Iuc6rCEIOyLpOyLnCDrhYTrj4Q=&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이게 네이버 나온 거 ㅋㅋ
오레가노 2021.01.05 00:47  
[@댓글들무섭다] 아니... 언제 개정된거지... 하긴 나 살던데가 어릴 때 막 개발될 때라 피시방이 몇 없긴 했는데;; 그렇게 오래된 줄 몰랐네
단한번 2021.01.05 00:59  
내 개인적인생각 ..폭력은 필요없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있다면 세상을 바로살게될거야 그게 다른누가 아니라 부모가 해야하는 일이고 그래서 부모가 없는것이 정말 마음아프고 세상 힘든일인데 어쩔땐 부모가있는게 더 힘든 아이들이 있지 참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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