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뭔가 굉장히 미안하고 겸연쩍은 표정으로 스마트폰 물어볼때 나스스로 나한테 되게 혐오감들더라 평소에 대체 엄마가 뭐물어볼때 내가 어떤식으로 대했길래 고작 그거 하나 가지고 나한테 미안해하는지... 진짜 그이후로 최선을 다해서 엄마한테 밝은표정으로 설명한다.
진짜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뭔가 굉장히 미안하고 겸연쩍은 표정으로 스마트폰 물어볼때 나스스로 나한테 되게 혐오감들더라 평소에 대체 엄마가 뭐물어볼때 내가 어떤식으로 대했길래 고작 그거 하나 가지고 나한테 미안해하는지... 진짜 그이후로 최선을 다해서 엄마한테 밝은표정으로 설명한다.
[@이게뭐야]
나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글 읽어봐서 부모님이 스마트폰 이런거 저런거 어떻게하는거니? 블루투스? 이건 뭐니? 뭐 깔고나니까 계속 뭐가뜬다! 무슨 알림이 이렇게 오는지 어휴~~ 이러시는데 이런 글 읽고나서부터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시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두 ㅜㅜ
저번에 엄마아빠 어디 놀러가실때 셀카봉 들고가셨는데 요즘 블루투스 이용해서 원격으로 찍고 할수있는 셀카봉이여서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나한테 전화로 OO아 이거 어떻게하는거니? 하고 물어보셔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전화로 알려드리니까 엉~ 고맙다~ 이러고 이쁜사진 많이 찍어오셨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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