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오바마]
나같은 경우에는 35년을 65킬로 이하로 살았고 식욕도 없어서 간식같은건 거들떠도안봤고 맛있는음식이 없었음. 가끔 몇달에 한번쯤 치킨 땡겨서 먹어도 3조각먹는게 다였음..진짜 배고파서 힘없을때만 밥챙겨먹는 패턴이었음..물론 좋아하는 음식도 없고 맛있다 느끼는 경우는 진짜 손꼽을정도로 적었음. 그나마 과일을 제일 잘먹었음.. 밥도 깨작거리며 진짜 늦게먹고 양도 적게먹었음..와이프 만나고 내귀가 돌덩인걸 첨알았고 귀마사지받은 후부터 서서히 식욕이 생기고 쉽게 체하지도 않고 장활동도 왕성해졌음..그후 꾸준하게 음식맛을 알게되면서 양도늘고 다양하게 많이 먹으러다니면서 돼지가 되었음. 사람마다 다르고 운동을 꾸준하게하며 식단조절했다면 물론 돼지가 안됐겠지만. 난 내인생체중에서 귀마사지가 큰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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