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발언부분 풀로 가져왔다
박종윤 - 지금은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주헌 - 네, EXID면 누구나 알고있는 그룹 아니겠습니까
박종윤 - 역주행의 아이콘이였죠 직캠이라는 어떤 그 개념을 확장시켜서
많은 이들에게 알렸던 그룹이기도 하구요
이주헌 - 그것도 너무 옛날 얘기 아닌가옄 ㅋㅋ
박종윤 - 그르쵸
이주헌 - 넼ㅋㅋㅋ
박종윤 - 그런거 같습니다 굉장히 옛날 얘기긴 하네요
이주헌 - 네네ㅋㅋ 여기까지와서 EXID를 보니까~ 어.. 기분이 좋습니다
박종윤 - 그렇습니까?
이주헌 - 어 그렇죠~!
박종윤 - 표정이 한껏 밝아지셨네요
이주헌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후반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팬들도 이렇게 또 개막전에서~ 경기를 보고~ 멋진 걸그룹까지 보면~
기분 좋게 이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박종윤 - 축하공연은 계속 이어지겠구요 저희는 잠시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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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ID 화면 나가는 상태)
이주헌 - 저기 PD콜(?)이 작아요~ PD콜이 좀 작습니다
아 잘들립니다
(위아래 노래로 바뀌자)
이주헌 - 아
얘네 이 노래 한 만번은 불렀겠지?
박종윤 - 만번 더 불렀지 않아?
(LE 랩 파트때)
어우 딴 애들이 너무 떨어진다~
쟤봐 ㅋ
박종윤 - 아니 이거 지금 그게 없구나
이주헌 - 깜짝이야 씨 진짜, 없겠지?
박종윤 - 아 혹시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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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 - 여기는 다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2019 2라운드 경기 광주 대 아산의 맞대결 잠시후면 후반전으로 접어들어가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위아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주헌 - 어 이 노래처럼 누군가는 위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아래로 떨어질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홈에서 광주구단이 모셔온 그룹 아니겠습니까 광주가 위로 올라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