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의 나라라는 미국도 소득세는 50%대임. 연방소득세는 37% 고정이고 주마다 7-15%사이로 추가로 더냄. 단 예외가 플로리다하고 알래스카라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플로리다에 주소지 둬버리고 기타 부유층도 거기다 주소만듬. 참고로 순수 소득세만 따지면 무조건 미국이 더 냄.(최고초과금액기준) 의료보험료가 미묘한데 부자들에게는 대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더 받는 편임.
전성기때 건보료 55만원씩 낸적 있음(지금은 죤망)
많이 벌어 많이 낸다 생각해도 좀 억울해서 맨날 나라 욕했는데 막상 애가 좀 아파서 수술 몇번 받아보니 그런 불평 불만 안하게 되더라.. 다른건 몰라도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ㅆㅅㅌㅊ. 치료비 7000만원인가 나왔는데 신생아라고 치료비 1000만원인가로 줄더라. 누군가는 혜택 잘 받고 있음.
자유주의의 나라라는 미국도 소득세는 50%대임. 연방소득세는 37% 고정이고 주마다 7-15%사이로 추가로 더냄. 단 예외가 플로리다하고 알래스카라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플로리다에 주소지 둬버리고 기타 부유층도 거기다 주소만듬. 참고로 순수 소득세만 따지면 무조건 미국이 더 냄.(최고초과금액기준) 의료보험료가 미묘한데 부자들에게는 대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더 받는 편임.
전성기때 건보료 55만원씩 낸적 있음(지금은 죤망)
많이 벌어 많이 낸다 생각해도 좀 억울해서 맨날 나라 욕했는데 막상 애가 좀 아파서 수술 몇번 받아보니 그런 불평 불만 안하게 되더라.. 다른건 몰라도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ㅆㅅㅌㅊ. 치료비 7000만원인가 나왔는데 신생아라고 치료비 1000만원인가로 줄더라. 누군가는 혜택 잘 받고 있음.
부자니까, 나랑 상관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는다? 그럼 어느정도까지 벌면 신경을 쓰는건지? 또 반대로 그럼 난 하위 소득 될일 없으니 가난한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나?
중요한건 저 세율이 합당한지 부당한지. 또 합당하다고 하면 고소득자의 엄청난 소득세로 복지가 이루어 지는 구조에 대해 비아냥 거릴게 아니라 심심한 위로를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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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의 나라라는 미국도 소득세는 50%대임. 연방소득세는 37% 고정이고 주마다 7-15%사이로 추가로 더냄. 단 예외가 플로리다하고 알래스카라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플로리다에 주소지 둬버리고 기타 부유층도 거기다 주소만듬. 참고로 순수 소득세만 따지면 무조건 미국이 더 냄.(최고초과금액기준) 의료보험료가 미묘한데 부자들에게는 대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더 받는 편임.
근데 저렇게라도 안하면 부의 편중이 너무심해져서
답도 없긴해.
많이 벌어 많이 낸다 생각해도 좀 억울해서 맨날 나라 욕했는데 막상 애가 좀 아파서 수술 몇번 받아보니 그런 불평 불만 안하게 되더라.. 다른건 몰라도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ㅆㅅㅌㅊ. 치료비 7000만원인가 나왔는데 신생아라고 치료비 1000만원인가로 줄더라. 누군가는 혜택 잘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