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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머쓱타드 2020.06.28 01:48  
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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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짚왕 2020.06.28 02:14  
아 운동하고 씻고 왔는데 눈물나서 근손실에 얼굴 다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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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기 2020.06.28 02:48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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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2020.06.28 03:11  
이거슨 영상으로 봐야하는디 ..

손녀가 얼굴도 마음도 이쁘네.. 하고 보다가
할머니가 자세도 올바르시고 손이 너무 곱길래 고생안하신줄 알았는데
리어카 끌고 손녀 태워가며 돈 버셨다길래 놀람
악착같이 벌어서 손녀한테 할거 다 해주셨나봄

그렇게 자란 손녀는 어느덧 결혼해서
본인과 너무 닮은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할머니 아들이 재작년에 돌아가심 ..
그래서 우울증 오셨다고 ..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잘 맞고 마음도 이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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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2020.06.28 03:26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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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6.28 04:15  
좆같네진짜
본인이 오래 살아서 자식 죽는걸 겪어야하는건 진짜 무슨 느낌인거냐 ㅠㅠ 이와중에 손녀는 너무나도 잘 자라주었구나. 휘몰아치듯 폭풍같지만 또는 고요하고 절제된 감정들이 뒤섞이며 내 마음에 오묘함을 선사하니 깊은 새벽에 뒤숭숭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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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2020.06.28 04:41  
ㅠ ㅠ 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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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2020.06.28 10:42  
[@다람쥐] 우럭을 왜 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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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20.06.2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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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 2020.06.28 07:13  
아..,눈물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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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6.28 10:31  
눈물주의 좀.....
일하는데 봤다가 몇번을 끊어봤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마지막엔 눈물나서 닦고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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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20.06.28 10:4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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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늬디리믜비싀 2020.06.28 11:09  
아니 눈물이나서 읽을수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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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2020.06.28 13:13  
시밤 아침부터울었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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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06.28 13:47  
에고... 자식이 먼저 떠나버렸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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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6.28 13:57  
가족은 참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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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2020.06.28 14: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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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건빵 2020.06.28 16:12  
아 개집은 가끔 이렇게 사람 울린다니까 스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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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eueu2 2020.06.28 22:07  
할머니가 정신과 가셔서 약좀 타 드셔야 할듯 싶네... 우울증 그거 진짜 심각한거여.. 약먹으면 훨씬 나아지는데 본인만 모르거든 왜 우울 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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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06.29 07:53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는구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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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0.06.29 12:10  
우울증 초기같은데.. 그대로 두면 큰일남 무조건 병원 모시고 가고 밖으로 돌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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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도리아 2020.06.30 05:23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네 전두환같은 개새기도 오래살고 부모자식 버리고 서로 죽이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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