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뚜밥, 파혼 3주만에 극적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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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파혼 한 달 만에 재결합했다.
31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감스트는 이 영상에서 “뚜밥 없는 세상이 힘들더라. 나에게 중요한 여자가 없으니 집에 들어가도 휴가를 가는 것 같더라”라며 “과거엔 (뚜밥에게) 신경도 잘 못 쓰고, 방송만 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방치 아닌 방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뚜밥의 보살핌을 당연하게 여겼다. 웨딩사진 찍을 때도 막 했다. 말다툼을 하고 집에서 (뚜밥을) 쫓아냈다”고 파혼 이유를 고백했다.
특히 다툼이 있었던 날에 대해 “심각성을 모르고, 뚜밥이 받아주겠지 했다. 그것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 한 달 동안 미안하다고 편지도 쓰고 했다. 봐달라고 찾아갔었다. 연애 초반엔 잘했는데 동거하고 나서 안일하게 행동했다. 뚜밥 없는 한 달 동안 너무 힘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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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이혼도 조정기간에 다시 사이좋아지는 경우 있고
근데 이런경우 99% 다시 갈라선다니 뭐니 말나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