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
개인적으로는 이승우보단 백승호를 더 기대하는 편이라 이번 기회가 참 아쉽긴합니다만...
최근 햄스트링 부상 당해 얼마전까지도 가벼운 런닝조차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라 데리고 가서 못써먹으면 나지완 되는겁니다.
경쟁자를 압도할만한 뛰어난 기량이라면 부상이라도 발탁 해볼만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닌지라...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 제대로 안하면 시한폭탄에 가까우니 발탁 안하는게 맞죠.
[@캐롬]
공격자원은 넘쳐나는게 맞는데 손흥민 황희찬은 소속팀 일정때문에 토너먼트 진출해야 올 수 있어요.
그럼 나상호 혼자 남는데 2-3일 간격으로 벌어지는 예선전을 공격수 혼자 치르기엔 무리가 있죠.
게다가 황의조는 김학범이 가르쳤을 당시에 커리어 하이 찍을 정도로 날아다녔고
지금도 제2리그에서 팀득점 절반을 넣고 있는 주포로 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