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한테 상남자라고 칭찬 받은 디씨인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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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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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다수 있는 병원이라 할지라도 예약마감 및 휴진 또는 병원 사정에 의해서 일반의에게 진료를 보는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않나요?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전문의에게 예약하거나 타 병원을 찾아보겠지만
당장 발톱을 뽑았다고 하니 통증이 꽤 심한 상태에서 여유가 없을 수 있겠죠
저 게시글이 19년도 게시글인데 저 당시 학회 경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의사가 최신 경향을 따른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특히 연세가 꽤 있으신 선생님이시라 기존에 하던 방식을 고수하실 수 있습니다.
OS쪽 진료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치료 관련해서 반박불가님의 말씀이 맞을테고, 본문상의 치료 내용도 글쓴이에 의해 허구가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너 또는 의사의 오더하에 진료비 감면은 이득될게 없고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불법 행위일지라도 현직자 입장에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가끔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의사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대부분 칼같이 받아내지만 언제나 예외인 상황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