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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1994년 연대 농구부

마동석 3 1910 8 0

 

 

 

 

 

 

1학년 서장훈이 4학년 문경은한테 개기고 맞먹고 ㅋ

3학년 이상민이 주장 문경은이랑 친구처럼 지내고

2학년 우지원이 문경은한테 반말까고ㅋ

 

그 옛날 폭력이 난무했던 위계질서 쩔었던 운동부랑은 거리가 멀었던 연세대농구부

최희암 감독은 독사처럼 무서웠다고 하지만 선수들은 형동생하면서 지금도 잘지냄

권위의식 없던 '람보슈터' 문경은이 주장이라서 가능했음 

 

주장이 사람 좋으면 아래학년이 악질인 경우가 많은데

3학년 이상민도 고등학교때 얻어 터지면서 농구해서 위계질서, 권위의식 이딴거 없었음

3 Comments
이카르디 2021.02.18 00:13  
이거 최희암 감독님 다큐인데 이거 유튜브에 있는데 존나 재미있다 진심 ㅋㅋㅋㅋ근데 저기에 한명이 안나옴 석주일이 안보이던데 석주일은 ㄹㅇㅋㅋ 아니냐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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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2.18 02:11  
군대도 똑같음 윗사람들이 의식만 있으면 바뀌는데
지가 편하니까 안 할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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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1.02.18 11:40  
문경은 저때부터 형님 리더쉽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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