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대왕  
부탄 저거 행복지수

국가적 조작이라고 보면 됨
BEST 2 그만해  
6 Comments
그만해 2022.02.13 16:13  

럭키포인트 17,385 개이득

꼬부끼 2022.02.13 16:24  
당시 부탄에서 글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중산층 이라서 상류층 위주로 설문조사한 국가적 통계 조작이라고 알았는데

럭키포인트 13,640 개이득

대왕 2022.02.13 17:00  
부탄 저거 행복지수

국가적 조작이라고 보면 됨

럭키포인트 11,165 개이득

냥냥하게 2022.02.13 17:01  
부탄이 세계 1등 행복 국가라는 명성을 얻게 된 건 영국 런던에 자리 잡은 싱크탱크인 신경제재단(NEF)의 조사 결과 덕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2010년 발표한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조사대상 143개 국가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죠. 당시 1인당 국민소득(GNI)이 2000달러도 되지 못했던 가난한 나라 부탄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한국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이 깜짝 놀라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그 결과 부탄 하면 행복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사실 신경제제단의 행복도 조사는 다른 조사들과는 그 방식이 상당히 다른 이색적인 조사로 평가받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다른 조사들에서는 대부분 GDP의 전체 규모와 1인당 GDP를 행복지수에 반영하는데 비해 신경제재단에선 GDP를 산출하는데 얼마만큼의 자원이 들어갔는지를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경제 규모가 작고 소득이 적은 가난한 국가더라도 자원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상위권에 들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사들과는 기준이 많이 다른 탓에 신경제재단의 행복도 조사 상위권 국가는 다른 조사들과 매우 차이가 납니다. 2017년 신경제재단이 발표한 행복 순위 1등 국가는 중앙아메리카에 자리 잡은 코스타리카였고요. 그 뒤를 도미니카, 자메이카, 과테말라, 베트남이 차지했습니다. 신경제재단의 조사 결과로는 한국의 행복 순위는 114위였고 2018 UN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18위에 올랐던 미국은 114위에 불과했습니다. 독특한 조사 기준 탓에 저소득 개발도상국들이 대거 행복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볼 수 있는 결과입니다.

럭키포인트 6,150 개이득

개집아들 2022.02.13 18:59  
행복은 개개인이 느끼는거지 남이 불행하다고해서
냐가 불행해지는것도 아니니까 이런조사는 의미없는듯

럭키포인트 748 개이득

뱃맨 2022.02.14 00:33  
부탄가스

럭키포인트 25,200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