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부자가 느낀 프린스턴 물리학과 재능충들과의 벽
개집넷메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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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4:11
아마존 제프베조스의 일화
저는 물리를 공부하고 싶어 프린스턴 대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이곳은 물리를 공부하기에 환상적인 장소이죠
공부는 아주 잘됐습니다...양자역학을 접하기 전까지는요
반에는 3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 공부가 저에겐 너무나도 힘들었던 반면 정말 똑똑하다고 느꼈던 상위권 3~4명의 학생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문제를 풀더군요
전 그 시점에 제가 절대로 훌륭한 물리학자가 될수 없겠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12시간에 걸쳐 겨우 푼 문제를 매우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푸는 모습을 보고 전 이 진정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이것이 적성에 맞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프린스턴에서 받은 위대한 가르침은 내가 절대로 물리학자가 될만큼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해준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대 물리,수학과엔 굇수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유독 물리,수학쪽으로는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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