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는 왜 계속 힘들다고 할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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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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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나라는 고부가 가치 선박을 주된 업무로 하였고,
Lng 운반선은 중국에 양보하는 모양새였음.
- 석유를 파거나 바다위에서 정제하는 이러한 배들은
고급 기술과 많은 시간,비용이 필요함
하지만 미국발 셰일혁명이 터지면서 더이상 석유를 새로 파는일이 현저하게 떨어짐 이때부터 조선소 어려움
2. 국내 조선3사는 lng로 눈을 돌렸지만 운반선 자체가 시추선이나 fpso같은 배보다는 기술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중국에선 가격으로 빌어부침
3.거기에 일본은 구형 lng선만 만듬
4.중국에서 대충 쳐만든 배가 시험운행중
바다 한중간에서 블랙아웃 되었지만 지들이 만들어놓고
원인을 모름 한국포함 이곳저곳 도움요청하였지만
그냥 폐선
5.여기와 맞물려서 환경규제가 엄청나게 빡세짐
-오래된 배들은 특수한 배기장치를 달아야하는데 가격이 만만치않고 조선소에 다시 맞겨야하며 이왕 오래된거
새로 만드는펀이 나음
6.한국 조선소의 호황이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미미했음. 또한 철광석 값이 엄청나게 오르면서 수익이 많이 나지 않게되었음.
이까지가 지금 까지.상황이고.
lng선이 기술이 좀 필요없는게 사실이지만
중국,일본보다 특허나 기술력이 아주 많이 뛰어남
자동차로 비유하면 사이드 미러에 사각지대 표시..?
옛날에는 필요없었지만 최근에는 당연히 있어야하는
자동차 옵션들이 우리나라에선 달수있으며 특허료도
필요도 없음
여기와 또 맞물리는게 가스는 석유를 파면 같이나오는
것임. 즉 석유를 중동에서 사면 지들이 가스도 같이나왔으니 가스도 사라 이렇게 요청을함
가스안사면 석유도 못사는거.
가스가 남아돌아도 무조건 사야되고
애초에 계약을 너희들은 가스를 팔 권한이없으니
남아돌면 날려버려라.. 이게 석유사는 조건임
여기에 미국 셰일혁명 터지면서
미국이 모든걸 바꿔버림
불합리한 계약조건은 없고 남은 가스는 서로간 팔수도
있게 계약을해버림
그래서 lng 붐이 일어났지만
현실은 아직까지는 수주량이 많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