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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 Comments
바른말 2022.03.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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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좁은공간에 갇혀서 공부하는거 싫어서
한참 취준생일 때 카공족이었음
오전에 나와서 저렴이 카페에서 아메 한잔 시키고 3시간 공부하고 나와서 점심먹고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저녁먹고나서 카페와서 또 3시간 하다 집가고
근데 어느순간 스터디카페가 하나씩 생기고하서는 쭉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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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2.03.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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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서관 같은곳이 더 신경쓰이던데 건너편 앞자리 여자 양말 발만 보인다든지. 옆자리 여자 귀만 보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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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2022.03.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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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집이 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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