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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박하나 2022.03.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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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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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2.03.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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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좋게는 안보이네 엄마아빠는 그 자체로 좋고 그냥 고맙고 다 좋은 그런 사람인데 뭔 가난한집 부모특징이니 해준거없으면 바라질 말아야하느니... 가난한 부모 들먹이지말고 자식한테 과하게 바라는 부모가 잘못됬다고 좀 정확하게 이야기해줬음 좋겄다 울엄마 혼자 둘 키우느라 쎄가 빠지게 돈벌어서 매번 미안하다 하시는데 대체 뭐가 미안한건지도 모르겠고 가난한게 뭐 시팔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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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03.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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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늘 해준게 없다, 미안하다 하실 때 마다 가슴 아픔.. 팔,다리 멀쩡하게 키워주신데 어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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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2.03.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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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저기서 말하는 부모랑 님 엄마랑은 아예 달라요 화낼 필요 없음 가난이 잘못이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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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022.03.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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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제정신 박힌애들이 절대로 저런 판같은데다 저런 개소리 안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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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2022.03.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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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놈이 가난한건 알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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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2.03.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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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가난한 새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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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2.03.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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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차이가 크게 없음
돈이 있어야 안정이되고 여유가 있으니까 선택의 폭이 넓지
부자였던 사람도 가난 해지면 똑같이 행동하더라
가난에는 이자가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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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집 2022.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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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가난과 일절상관없고
걍 기생충마인드냐 아니냐인거지
어릴땐 부모밑에서 커서는 남편 부인밑에서 나중에는 자식밑에서 스스로 독립한다는 생각조차 없는새끼들의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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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2.03.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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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게 자랐지만
우리부모님은 바라는 성격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난 내가 본가든 처가든 따로 용돈안드리고
필요해보이면 티비 냉장고 세탁기 안마기
사드리고 필요할때
임플란트나 수술하실때 몇백씩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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