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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쿠팡맨 2022.02.15 12:47  
학생 글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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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8년차 2022.02.15 12:49  
하긴 머리숱많았을때도 못만났지..
남들이 머리로 놀리는거 뭔가 내안에 하나의 밈처럼 자리 잡아 받아드리고
개그소재로도 쓰지만서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문제는 머리털이 아니었다.
그냥 머리털도 문제였을뿐이지..
씨1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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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2.15 13:33  
[@탈모완치기도8년차] 8년차님 혹시 핀페시아 복용해도 될까요?
아님 추천해주실 제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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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8년차 2022.02.15 13:47  
[@none] 제가 의사는 아닌지라.. 나름의 노하우를  공유해드리자면..
(사실 제 노하우이기보단 대다모 회원들의 노하우입니다.)
일단 본인의 탈모가 정수리부터 흩어지는 타입이냐 아니면 엠자부터 밀려가냐 입니다.
정수리부터 털린다면 그래도 그나마 나은겁니다.
핀페시아라면 피나스트리드 즉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이고
정수리쪽이 고민이시라면  피나 계열 (프페, 핀페등) 이 맞습니다.
핀페시아는 인도 제네릭약으로 직구를 해야되는데 처음 드시는거라면 직구보다는 종로가서 처방받고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핀페시아정도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만... 현재 프로페시아 카피약은 국내에서도 꽤나 저렴하게 풀리는 추세이니 종로로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탈모완치기도8년차 2022.02.15 13:53  
[@none] 반대로 전형적인 엠자 탈모라면 저는 피나스테리드 계열보다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을 조금더 추천드립니다.
두타스테리드 즉, 아보다트 ,다모다트, 모모다트 등이있고  탈모에 대한 방어반경이 피나계열보다 20%정도 강력하다고 광고합니다. 실제로 더 효과적이기도 했구요.
의사와 상담이 먼저지만  none 님이 느끼기에 어 ? 혹시 내가 탈모인가?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슬픈예감은 대부분 적중합니다. 특히나 탈모는 더 그렇구요 .엠자탈모라면 두타계열로 현상유지를 하시다가 이식이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떤탈모는 다효과는 있습니다. 정수리탈모도 두타드시는분도 많이계시고 엠자탈모인분이 피나계열도 많이 드시구요 .. 그저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샴푸 영양제 과 같은 어떤 보조제 , 생활습관등은 절대 추천안드립니다.
남성형 유전탈모란게 사실상 남자 호르몬이 뭐 몇가지가 나온다치면 그중하나가 머리로 가서 그런거니
전혀 관계없습니다. 두타 피나 전부 전립선비대증 약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두계열 약과 모발이식을 제외하고 그 어떤 제품과 시술도 효과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젠틀맨 2022.02.15 12:52  
여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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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02.15 12:55  
무기징역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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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ge 2022.02.15 12:58  
호감형으로 생기면 늦어도 20대엔 썸 생김. 30대까지 썸이 안생긴다는건 걍 비호감이라는거.. 비호감 개집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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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2.08.29 19:56  
[@fefge] 아갈 싸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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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2022.08.29 19:56  
차라리 잡아가라 언제 잡혀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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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만세세통 2022.08.29 19:57  
닉네임이 고말숙이네 ㅋㅋㅋ
한때싶 거리던 애들이 저런 애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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