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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두고 내린 지갑 찾아줬는데 3천원 들어있던거 없어졌다고
신고한 년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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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연산군 2022.02.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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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두고 내린 지갑 찾아줬는데 3천원 들어있던거 없어졌다고
신고한 년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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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9 2022.02.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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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가게에 cctv 있을 거니깐 괜찮지 않나??

꺼내나 안꺼내나 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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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9 2022.02.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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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9] 아 길거리 나와서 가져갖다고 oo 할 수도 있겠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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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022.02.2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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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td9] 그럴땐 그냥 가게에 cctv있으니까
그자리에서 신고하고 경찰오게끔하고
경찰한테 지갑주고
걍 가야됨
ㅋㅋㅋ
진짜 각박한 세상이다
착한일을 해도 누명쓰다니

이러니까 모른척하는게 가장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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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집합소 2022.02.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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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지 아빠가 진짜 가져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남의 물건은 못본채 지나가는게 아얘 요즘 세상에 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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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2.02.2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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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잃어버린 인간이 알아서 찾든지 말든지 냅두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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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 2022.02.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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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인분께 이야기 하고 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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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2.02.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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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없어졌다고하면 그러려니 할듯한데
안에 들은 신분증 카드 재발급하려면
졸귀찮고 지갑도 비싼데
그걸 찾아줘서 그냥고맙기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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