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러시아 피겨 코치

어린 제자 머리채를 잡아서 그대로 내던지는 모습

얼마나 학대에 트라우마가 생겼으면 본능적으로 움츠러들기까지...

저 사람이 바로 러시아 피겨 선수팀의 코치로 활동하는 에테리 투트베리제. 

제자들을 스파르타식도 아닌 그냥 기계마냥 혹사시키는 것으로 악명높음.

도핑과 직간접적인 학대 코칭 방식으로 유망주 선수들을 무슨 기계 부품마냥 갈아치운 것으로 악명이 높다더라

도핑약이 금지라고? 대체제 찾으면 되지 ㅋ

그렇게 키우고 있는 제자들 중 하나가

10년생 알료나 질리나 

그리고 이번 발리예바 경기 직후 모습

격려는 못할 망정 경기 ㅈ같이 하네로 답해줌

저런 모습에 IOC 위원장도 아 이건 좀;;하면서 질려버림.

물론 발리예바도  도핑 태도랑 변명한 건 선 제대로 넘은 거라 걜 실드칠 생각은  없지만 한편으론 좀 불쌍하긴 하더라.

 어른들의 비뚤어진 집착이랑 승부욕이 그깟 메달이랑 이름값 좀 따겠다고 

애들 몸이랑 미래도 망가뜨리고 마음마저 피폐하고 뻔뻔하게 만들었네. 

정말 강대국이라는 것들의 밑바닥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제대로 보여주는듯.

ㅊㅊ- ㄹ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