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초여름에 골프장 전체 인테리어 공사 맡았었는데 일정이 차질이 생겨서 오픈 후에도 공사했었는데 월요일 일꾼들 출근하기 전부터 주차장 꽉차더라 어휴..그거보면서 참 씁쓸하더라 ㅋㅋㅋ근데 의외로 주차장에 차들보면 준중형들도 많고 왠지 거래처 접대골프로 온 사람들이 많이보였음.
여담으로 캐디들은 진짜 하나같이 다 이쁘더라..
[@라볶이]
난 그린피, 카트,캐디피 포함해서 말한건데 여기에 + 밥,술 등이 있겠지만 난 술을 안마셔서 밥은 시작전이나 끝난후에 국밥같은거 하나 사먹고 그래.
골프를 취미로 하는사람이면 99프로정도는 자기클럽을 가지고 갈거야. 부득이하게 클럽이 없는 상황 (외국 출장이나 여행등) 이면 신발까지도 다 대여가능함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그라지
골프도 장비병 생기면 답없는데 난 다 중고로 사서 써서 클럽,빽 다 해서 110정도 들었네
근데 pga투어 애들 시합할때 신상 들고 나오는거보면 혹 하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