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쇼군]
아뇨...제가 컴덕후가 아니라서 드린 말씀입니다.저도 스타나 롤처럼 저사양 게임이나 하는 컴알못이라 대략적인 개념만 알지 정확한 내용은 몰라요.다만 학교 수업 시간에 들었던 기억이나 컴활같은 컴퓨터 자격증을 따면서 나오는 내용, 그리고 예전부터 야동같은 걸 하드에 저장한다는 표현으로 알고 있을 뿐이죠.
그래서 저도 하드 디스크만 알 뿐이고 cpu나 ram은 이름만 알고 정확한 기능은 잘몰라요.그저 하드 디스크는 컴덕후가 아니더라도 접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이게 위에 분 말처럼 컴알못이면 모를 수 있지랑 컴덕후가 본인관심분야를 당연히 모두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보니 만약 전자라면 저도 그렇지.컴알못이면 모를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컴덕후 운운할 정도의 지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ㅎㅎ
예를 들어 물리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작용 반작용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이해하지만 그 사람이 왜 물리 덕후들은 자기가 아는 걸 남들도 당연히 모두 알거라고 생각하지?라고 하는 말을 들은 것과 같은 기분이랄까요?작용 반작용이 그정도로 난도가 높은 말은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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