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거 때문에 아직도 박수홍만 보면 채널 돌리다가 옛날 좋은 생각 때문에 계속 호감으로 보이고 응원하게됨ㅋㅋㅋ 박수홍님도 박찬호님과 좀 비슷했었어 초등학생이었을거야 내가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급한 일이 있어 옆에 사람이랑 막 급하게 가더라 내가 막 실망해서 뒤돌아서 가는데 저~~멀리서 자동차 세우더니 꼬마야~~ 부르더라 박수홍님이 그래서 막 달려가니 차안에있는 과자주고 형이 어디가 좋냐 형 알아? 이러고 공부랑 부모님 얘기를 계속 해주더니 볼 쓰다듬어주면서 사인해 주더라ㅋㅋㅋ 그 당시에 박수홍하면 정말 톱 개그맨이었음 이 일 때문인지 나는 아직도 그 기억이 평생 남아서 박수홍님만 보면 기분이 괜히 좋아지더라ㅋㅋ
내가 이런거 때문에 아직도 박수홍만 보면 채널 돌리다가 옛날 좋은 생각 때문에 계속 호감으로 보이고 응원하게됨ㅋㅋㅋ 박수홍님도 박찬호님과 좀 비슷했었어 초등학생이었을거야 내가 사인해 달라고 하는데 급한 일이 있어 옆에 사람이랑 막 급하게 가더라 내가 막 실망해서 뒤돌아서 가는데 저~~멀리서 자동차 세우더니 꼬마야~~ 부르더라 박수홍님이 그래서 막 달려가니 차안에있는 과자주고 형이 어디가 좋냐 형 알아? 이러고 공부랑 부모님 얘기를 계속 해주더니 볼 쓰다듬어주면서 사인해 주더라ㅋㅋㅋ 그 당시에 박수홍하면 정말 톱 개그맨이었음 이 일 때문인지 나는 아직도 그 기억이 평생 남아서 박수홍님만 보면 기분이 괜히 좋아지더라ㅋㅋ
나는 고정운.
목욕탕에서 만났는데 너무 맘이 급해서 발가벗은채로(나 그때 10살) 종이들고 달려갔는데
충분히 고정운선수도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심
그 때 기억으로 아직도 고정운선수 좋아함.
크고 나니 참 미안함. 예의없는 상황이었을텐데 ㅎㅎ 웃으며 넘어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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