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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옴마니반메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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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이라는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살아온 인생에서 나오는 고초는 인정할 수 있고 가슴아픈 스토리에 공감할수도 있겠지 다만

그 82년생 김지영의 삶을 모든 여성의 고초로 프레임을 잡고 "그래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산다!" 하고 통일되어서 우겨대고 남녀갈등의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역겹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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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제임스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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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정우성이랑은 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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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김혜수 2019.09.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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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전철을 밟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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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2019.09.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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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정우성이랑은 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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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 2019.09.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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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이라는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살아온 인생에서 나오는 고초는 인정할 수 있고 가슴아픈 스토리에 공감할수도 있겠지 다만

그 82년생 김지영의 삶을 모든 여성의 고초로 프레임을 잡고 "그래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산다!" 하고 통일되어서 우겨대고 남녀갈등의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역겹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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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9.09.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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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 우리 어머니 혹은 그 윗세대면 모를까
지들이 무슨
노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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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까 2019.09.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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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수필임? 소설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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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 2019.09.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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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까] 소설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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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춘장 2019.09.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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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가지ㅏ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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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19.09.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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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김지영이면 이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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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쨰럐걔 2019.09.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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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ㄹㅇ 52년생 김옥분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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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19.09.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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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쨰럐걔] 52년생 김복자 할머니면 씹인정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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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M 2019.09.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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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삶에 공감하는 내용은 될지언정 2,30대 여성의 삶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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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9.09.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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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어머니세대면 ㅇ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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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언 2019.09.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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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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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칠거다 2019.09.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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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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