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전성기도 길었고, 제대로 된 라이벌이라고 칭할 사람도 없을만큼 실력이 월등했음.
또 스타성이 월등해서... 이만한 스타성을 가진 스포츠 스타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임.
우즈도 마찬가지. 실력/스타성도 조던 못지 않았음. 하지만 문란한 사생활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깎이기도 했고.
조던만큼의 임팩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볼트도 스타성+기량면에서 압도적이지만, 종목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앞선 두 사람에 비해선 모자르는 느낌임.
메시도 기량면에서는 앞 선수들이랑 견주어도 되는데, 국대 커리어랑 스타성이 발목을 잡음.
스스로 국대에서는 마라도나보다 못하다고 인정했다고 하고,
선수가 겸손해서 그런지, 실력에 비해 영향력이 많은지는 모르겠음.
효도르는 전성기가 저들에 비하면 많이 짧았고.. 스타성도 매우 떨어짐.
근데 메시는 아직 커리어 안 끝났으니까 순위 높여줘야한다는 뭐야. 순위정하라고 할 때부터 현재 기준인거지.
나중에 은퇴해서 순위 정하라고 하면 그때 바꾸면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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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좋아하는 고딩이 펠레니 마라도나니 아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