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서퍼]
네 맞습니다 검색해보신 대로 roll 강성은 단순히 arb로만 나오는 게 아니죠. 현가장치의 wheel rate와 arb가 만들어내는 강성입니다.
제가 저 영상에서 본 건 그저 차의 현가가 매우 단단하구나 정도입니다. 차의 성능 부분에서 구리네 좋네 정도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승차감을 포기하고 핸들링에 초점을 맞춘 차라면 저런 모션이 나올 수 있거든요
영상상으로는 고작 차가 단단하다 정도 밖에 안 보이는데 그걸 갖고서 구리다고 판단하면, '아 역시 대부분의 운전자는 핸들링보단 승차감을 우선시하는구나' 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 거죠.(물론 영상 차량의 현가강성만을 보고 말씀드리는 거고, 현가장치의 완성도를 판단하려면 더 많은 요소를 봐야 합니다)
그저 영상만 보고 구리다는 사람들이 많아
현다이가 저래서 차를 무르게 만드는구나 라고 했고
실버서퍼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ARB를 예를 들어 저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드린 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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