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병, 야전삽으로 女중대장 폭행 하극상…전치 2주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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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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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다른부대원들이 같이 있었으면 말렸을텐데 야전삽으로 팔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행위까지 갔다면 둘이서만 있었다는 소리임
가장 그럴듯한 상황은 평소 시키는대로 말 잘듣는 정상병에게 사격교장 정비를 시킨 중대장, 정상병은 이달 말까지 교장 정비는 불가능하다고 중대장에게 하소연 하지만 들은체도 안함 부대내에 일이병들은 핸드폰 만지작대며 정상병에게 정비 잘다녀오라고 히죽대고
정상병은 빡친채로 혼자 교장 정비함. 하지만 넓은 교장을 정비하기엔 역시나 역부족이고 혼자 시발시발대며 담배빨고 있는데
인스타나 뒤적이며 히죽대는 중대장이 슬슬와서 교장 정비 상태가 엉망이라고 갈구기 시작 선을 넘어 인신공격하는 중대장에 빡친 정상병은 "아! 씨1발 좆같네" 를 외치며 반항하고 화가난 중대장과 싸움중 야전삽을 들고있던 손으로 팔쪽을 밀침 몸싸움은 격화대고 화가난 정상병은 중대장의 멱살을 쥐다가 뒤늦게 찾아온 운전병이 말려 소강상태. 부대 복귀한 중대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술.
군대 일이라면 병사와 간부 사이의 일은 이런식으로 밖에 생각 안됨 병사는 1년 6개월만 버티면 되는데 상병까지 온놈이 저런짓을 한다? 뭔가 야마돌게 하는 일이 있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