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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야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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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설움으로 얘길했는데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니 연을 끊자라.. 씨이이벌 화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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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초코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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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년이 25년만에 연락 해놓고 아들이 서운한 말좀 햇다고 아빠가 보인다고 이 지1랄하네 ㅋㅋㅋ
처죽일련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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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이건못참지 2022.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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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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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하우스 2022.05.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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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주셨고
바르게 자랐고
지금처럼 계속 따듯한 사람이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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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2.05.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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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설움으로 얘길했는데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니 연을 끊자라.. 씨이이벌 화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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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2.05.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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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사람이 참...
자식한텐 수백번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고 또 연을 끊겠다고?
차라리 모른체 살았다면 두번 상처를
주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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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2.05.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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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모습이고 지랄이고 저정도면 천사도 화날텐데 몇번은 받아줬어야지요 남편도 본인이 선택하셨고 아이가 무슨죄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피하나 안섞인 타인도 이렇게 와닿는데 자기 자식인데 또다시 손을 놓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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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22.05.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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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년이 25년만에 연락 해놓고 아들이 서운한 말좀 햇다고 아빠가 보인다고 이 지1랄하네 ㅋㅋㅋ
처죽일련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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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l23 2022.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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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하지말지 개그튼련 왜 연락해서 잊고 잘살아가는사람 심란하게 해놓고 뒤집어놓냐 애초에 지생각만하고 버리고간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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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2.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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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좀 씁슬하지만 본인이 이겨낼수 있을거 같다! 잘살았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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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2022.05.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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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아들을 놔두고 떠났던 그 심정이 얼마나 절절했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나보네
전화로 다시 쉽게 연 끊자는거보니 25년전에도 그런 가벼움이었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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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함장 2022.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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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찾긴 왜 찾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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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굴리기 2022.05.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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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욕심으로 잘 사는 사람 마음 휘저어놓고
저 지랄을 하네...와 사람인가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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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2.05.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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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찾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별 생각없이 딸한테 말했나보네
근데 딸이 찾아내니 어쩔수없이 연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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