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
우리가 월세,전세를 한 곳에서 나갈 때 정리를 해놓고 나가고 영화관 자리에서 쓰레기를 들고 나가고 야구장 가서 자기 자리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카페를 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나가고 공연장을 갔을 때 쓰레기를 두고 오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소를 빌리는 것므로 사용 후에는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원상복구는 시켜놓고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선진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사람이 남겨놓고 간 자리라고 생각합니다.소위 말하는 시민 의식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내고 자리를 빌렸고 숯불도 돈내고 빌렸을텐데 청소까지 손님이 해야됨?
혹시라도 입,퇴실 조건에 간단한 청소가 의무고 가격이 저렴한 곳이라면 깨끗하게 정리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쓰레기 모아놓고 가는게 맞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저건 주인이 돈 받았으니까 뒷정리 해야 맞는게 아닌가?
난장판도 아니고 비닐깔고 먹었으니까 비닐 통째로 들어서 대형 쓰레기로 버리고 숯 정리 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bbhkp5]
저게 문제인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음 못쓸정도로 부시거나 더럽히지 않았고 펜션 바베큐장에서 먹고 치우면 고마운거고 안치우면 어쩔수 없는거 아님? 보증금을 받았데도 무슨명목으로 차액을 할건데? 문제 전혀 없지않음? 코펠이나 식기구들 모두 재사용하는 건 펜션가는 사람 중 모르는 사람이 있나? 그냥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자체가 잘못됐다고 나는 생각함
[@bell]
우리가 월세,전세를 한 곳에서 나갈 때 정리를 해놓고 나가고 영화관 자리에서 쓰레기를 들고 나가고 야구장 가서 자기 자리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카페를 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나가고 공연장을 갔을 때 쓰레기를 두고 오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소를 빌리는 것므로 사용 후에는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원상복구는 시켜놓고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선진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사람이 남겨놓고 간 자리라고 생각합니다.소위 말하는 시민 의식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껠껠꼴꼴]
식당,피시방에서 제가 돈을 내고 구매한 음식의 식기, 쓰레기라면 쏟거나 엎지른 상태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정돈만 해놓고 나갑니다만 위의 사진들처럼 외부에서 들고온 쓰레기는 피시방 내부의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다시 들고 나갑니다.예를 들어 식당이나 카페에 아기 기저귀를 버리고 가는 그런 행태를 저는 하지 않는다는 거죠.
어느 순간 식당, 카페에서 외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bbhkp5]
그러니까 저도 어느정도 청소를 하긴 한다만 어느순간부터 이유에 의문이 생긴다는거죠..
식당이든 카페든 그런 장소들에서는 식기를 세척하거나 할 수 없으니 논외로 두고
펜션에 가면 보통 15~25 정도로 내는데
이가격 안에 그저 공간을 하루 대여해주는게 맞느냐 아니냐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거죠.
어떻게 보면 대여라는게 쓸수록 닳는 소모적인 것인데 그 이하 관리는 주인에게 있는게 당연하고 청소까지 생각해서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인데 어느순간부터 그저 잠자리와 휴식공간만 제공하고 취사시설 이용후 모든걸 정리하고 검사까지 받는 상황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주객이 전도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진에서는 아래 비닐까지 깔아놓고 한번에 정리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 같고 요즘 펜션에서 바베큐를 하면 인당 15000까지도 추가를 하는곳도 있는데 거기에는 또 포함이 안되는 건지요.
이야기를 하면 끝이없지만 제 생각은 서로 최대한 배려하면서 사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주인은 청소할 때 노동력 줄일 수 있고 고객은 재방문시 깨끗한 곳에서 휴식할 수 있게 서로서로 맞춰가자는 건데 저 기사에서는 그저 손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저는 의아했던 것 같습니다.
돈을 내고 자리를 빌렸고 숯불도 돈내고 빌렸을텐데 청소까지 손님이 해야됨?
혹시라도 입,퇴실 조건에 간단한 청소가 의무고 가격이 저렴한 곳이라면 깨끗하게 정리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쓰레기 모아놓고 가는게 맞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저건 주인이 돈 받았으니까 뒷정리 해야 맞는게 아닌가?
난장판도 아니고 비닐깔고 먹었으니까 비닐 통째로 들어서 대형 쓰레기로 버리고 숯 정리 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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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장소를 빌리는 것므로 사용 후에는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원상복구는 시켜놓고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선진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사람이 남겨놓고 간 자리라고 생각합니다.소위 말하는 시민 의식이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숙박업 하면 청소까지가 업무 아니야?
혹시라도 입,퇴실 조건에 간단한 청소가 의무고 가격이 저렴한 곳이라면 깨끗하게 정리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쓰레기 모아놓고 가는게 맞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저건 주인이 돈 받았으니까 뒷정리 해야 맞는게 아닌가?
난장판도 아니고 비닐깔고 먹었으니까 비닐 통째로 들어서 대형 쓰레기로 버리고 숯 정리 하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