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비기디잌]
그치, 이제 헌법에 기초해서 실정법도 손봐야하는거지.
언젠가 바뀌겠지만 분명 시간이 걸릴테고 이제 목차를 만든것뿐인데 내용까지 벌써 정해진줄 알고 경거망동하는 빡대가리년들이 많아서.. 예를 들어 임신 몇 개월까지 태아의 생명을 인정할 것인지조차도 논란거리자나. 그리고 낙태한 것과 낙태를 숨긴건 다른 얘기고... 근데 내 생각은 낙태 숨겼다고 이혼판결 내릴 것같지는 않음.
[@나도팼어]
죽은아기 아이디 달고 나왜죽였노 저딴 말을 들을 정도가 된다고?? ㅋㅋㅋㅋ 아 그래 저런 쌍욕 먹어도 될일이라고 치자 그럼 만날 때 나 낙태한적 있어 나 동거한적 있어 이러고 시작해야하나? 그걸 안하면 지저분한년 죽은아기 아이디 달고 나 왜죽였노 이게 정상인가 보네
[@냉기저항]
글을 대충보고 넘어가서 죽은아기라는 아이디로 글쓴거는 못봤습니다. 저건 좀 선넘은거 같네요.
연예할때야 낙태한적 있다고 말할필요는 없지만 결혼전에는 해당 내용을 공유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빚이 있거나, 불임이거나, 아이 가질 생각이 없거나, 등등 사랑해서 하는 결혼에 상대를 기망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 여부는 몰라도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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